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css 파일정의 기초

layout.css

  -  탑과 푸터부분, 게시판, 덧글 등 동일한 형식의 stylesheet를 포함 (덧글, 게시판, 타이틀 형태등은 100%width로 상위의 노드에서 width 설정시 동적으로 변할 수 있게끔 설계한다)

  * 주의 : 앞으로 나오게될 디자인의 일관성을 고려하여 디자인팀과 협의하에 게시판스타일이나 탑,푸터등의 스타일을 정립하는것이 관건!

main.css

   메인 페이지는 유니크하고 종종 변동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메인페이지용 css는 따로 구성해둔다.

 

common.css

  - 태그정의,폰트,링크,마진,패딩등의 요소와 자주쓰이는 선언등을 라이브러리화하여 구성한다.

  - 자주쓰이는 라운딩박스 스타일이나 페이징, dotline, 보더스타일, 불릿등의 요소도 여기에 정의한다. (혹은 이 요소들은 layout.css 에??)

 

sub.css 혹은 각 서비스별 css 파일

   서브 페이지에 각각 쓰이는 요소들을 정의한다.

 

 

내일은 ... 내가만든 불투명 배경에 뜨는 팝업창 소스를 ... 잊지말고 꼭넣어넣자..;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무서운세상이다

..

핸드폰잃어버렸다가 찾았다.

그런데.....

 

핸드폰줄이없는채로 내손에 돌아온거다.

 

24일에 피방에 놓고왔는데..

25일날 갔더니 그런핸폰못봤다고 그러더라.

26일날 지인이 전화해봤더니 피방에있다고해서..

찾으러왔다.

보니깐 핸드폰줄이 없었다.....

 

ㅇ ㅏ..

 

슬프다.

ㅠㅠ;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radio 버튼 브라우저뷰 맞추기

input type이 radio, checkbox 일때는
width:13px; height:13px; vertical-align:middle; 를 기본으로 설정하면 맞추기 쉽습니다.

보일러 고장난 크리스마스

회사에서 하루에 그래도 못해도 3번은 화장실좀 가자 ...

내몸 내가 챙기자..

지각좀 그만하고...

다시 꼼꼼히 다 챙겨보자...

 

나.잘자라.

너도 잘자~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모바일 기기에서 css가 먹지 않는 이유

http://www.technologyquestions.com/technology/smartphones/202881-webbrowser-control-windows-mobile-ignores-css-position-absolute.html

 

Q,WebBrowser Control on windows mobile ignores CSS position:absolute

Hi,

I am using the WebBrowser control on windows mobile 6 sdk and when I load a
webpage it ignores the postion:absolute CSS attribute. Any idea how I can
allow the webBrowser control to act correctly on this property?

Also, does this same issue exist on smartphones too?

 

Re: WebBrowser Control on windows mobile ignores CSS position:absolute


Internet Explorer Mobile (WM6.0 and WM5.0) only support CSS level 1.
position:absolute feature include in CSS level2. So, smartphone also have
same issue.

Interest thig is it works fine in Windows Embedded CE 6.0 emulator. As you
knew, WM6 was built based on Windows CE 5.0 kernel.(not exactly same kernel)
I think it will be support next release of Windows Mobile.

min-width

http://cafe.naver.com/domfam.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953

 

expression을 이용한 방법

css를 이용한 방법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ie와 ff 에서 노드 탐색 차이점

http://www.permadi.com/tutorial/domTree/index.html

IE 와 FF의 차이점

IE 와 FF(firefox) 의 차이점

1. hand 는 웹표준이 아니여서 익스에서만 된다. 다음부턴 pointer 를 쓰자.

cursor:hand(x) --> cursor:pointer(0)



2. FF에서의 javascript 는 function 밖에서 변수 초기화가 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아래 소스를 보자.

[code]var timeInterval = 5000;

function startInterval() {
    setTimeout("test()",timeInterval);
}
function test() {
    alert("hello!");
}
startInterval();[/code]

IE 에선 5초있다가 test() 를 실행하게되지만 FF 에선 바로 test() 실행된다.
이유는 timeInterval 이 초기화 되지 않기 때문이다.
유의하자.


3. FF 에선 selectSingleNode 와 같은 XPATH 탐색 함수가 지원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IE 의 아래와같은 구문은

[code]var obj = xmlObj.selectSingleNode("root/subnode");[/code]

FF에선안되고 아래와 같이 바꿔야 IE,FF 모두 쓸수있다.

[code]var obj = xmlObj.getElementsByTagName("root")[0].getElementsByTagName("subnode")[0];[/code]

XPATH 가 웹표준이 아니었나? 상당히 편했는데 하루빨리 지원됬으면 좋겠다.


4. IE 에서 노드 탐색시 .text 로 텍스트를 불러올수있는데 FF 에선 불가능하다.
아래 소스는 IE 에서는 가능하나 FF 에선 불가능하다.

[code]var text = xmlObj.getElementsByTagName("root")[0].text[/code]

모두 가능하게 하려면 아래 소스를 쓰자

[code]var text = xmlObj.getElementsByTagName("root")[0].firstChild.nodeValue;[/code]



5. 위지윅 에디터 모드 변경법
IE 에서는 어떤 오브젝트든 contentEditable="true" 라는 플랙만 주면 에디터 모드가 된다. 예를들면 아래와 같다

[code]<div id="editor" contentEditable="true"></div>[/code]

FF 에서는 아래와같이 javascript 로 designMode 를 On 시켜줘야 한다.

[code]editor.contentDocument.designMode="On";[/code]

FF 에서는 document 객체에서 designMode 를 켜줘야 하기때문에 iframe 으로 써야한다.

 

출처 : http://cranix.net/250

2009년 12월 14일 월요일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해피데이

행복해지고 싶은게

죄야?

 

행복도 필요없고.

편안해지고 싶은게

죄야?

 

별것도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가치있는 거고

뭐가 원하는 거야

 

됐다그래.

 

너 그냥 조용히 꺼져라

싫음 됐으니까

다시 좀 살아보자

 

아 속쓰려...................

웃으면서 좀 살아보자.

 

악순환의 반복도 싫고

.....................................

바보.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마츠다 세이코

우울할때 보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 ^0^

 

미소녀가 넘 좋다. ..; 나 . 이상한건가?? ?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09년 11월 실내화주머니하나 달랑 들고

기분 좋은 시작.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람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열렸다.

아 왠지 겨울이 마구 따듯할 것만 같아. 이런 마음 자체로.

 

이젠 누구에게도 집착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나를 맡기지 않고

나라는 자체를 즐기면서 살아야지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 그리고 돈 될 만한 것들을 실컷 해봐가면서

죽기전에 후횐없도록 매일매일을 살아갈꺼다 ㅋㅋㅋㅋ

 

화장실에서 따뜻한 변기에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지금은 맥주 한캔 먹으면서 끄적이고 있고.

 

그래. 내가 너무 덜컸었다는 생각.

그리고 지나간 것에 미련을 갖지 말자는 생각.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하고

내가 소중하고

가족이 소중하고

내가 경험했던 모든 것들이 소중하다.

 

똑같은 상처와 똑같은 나날들이 반복되는걸 알고있는대도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바보가 되진 말아야지

 

비록 여자로서. 나인 먹었지만.

나이가 대순가.

아 완전 편해.

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 잘될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 날카로운 목표를 세우는것도 중요하겠지.

갑자기 에너지가 미친듯이 넘치는 듯한 기분이 든다. ㅎ; ;;;

 

일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면

국악도 배우고 싶고..

 

미친듯이 사랑도 해보고 싶고..

 

사랑해서 아프거나 행복하거나 외롭거나

어쨌든 사랑은 좋은거다..ㅎㅎ

 

초딩적 생각을 이것저것 적어본것 뿐이지만.

초딩이라고 생각하고.

초딩과 같은 심플하고 저돌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사는게

그게 젤 행복한 길일꺼다

...

 

아 놔 초딩이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기 일보직전일때도 많지만.

 

갑자기 찾아온 무기력증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미칠듯한 외로움

나이고 뭐고

 

물흐르듯이 원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자..

초딩처럼 .  .. .. . .. ..간지초딩으로 ㅋㅋ;;

2009년 11월 24일 마음먹은 것

마음먹은 것

 

1. 이력서 먼저 쓰자. 여기.저기. 일하면서 커리어를 기르고 사람도 많이 만나보고.

2. 사진. 미치도록 사진이 찍고싶은데?

3. 영어공부. 회화공부. 내 비록 한국인이고 언제 해외에 나가게 될 지도 미지수지만. 지구인으로 태어났으면 세계 공용어 쯤은 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4. 혼자있는 것을 즐기자. 인간은 원래 외로운것. 외로움을 채워나갈 혼자놀꺼리를 찾아내서 하고 또 하는 것.

5. 게임은 적게 하고. 대화를 많이 하자. 그건 누구하고라도.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또이렇게앉아서

왼쪽다리하나 접어서 몸에 붙이고 - 젤 편한 자세. 밥먹을때도 이자세.

또 이렇게 앉아서

또 고민중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단순하게 사는 법 / 이해인

단순하게 살고 싶은 욕심으로

단순하게 사는 법을 연구하며

책도 읽고 토론도 많이 하지만

삶이 조금도 단순해지지 못함은 어쩐 일일까요.

 

'버리겠다''버리겠다'

내내 궁리만 하지말고

자꾸 결심만 키우며 안된다고 안달하지 말고

눈꽃처럼 순결하고 서늘한 결단을 내려야지요.

 

 

 

그래... 나 너무 힘들어왔다.

나 너무 힘들다.

보고싶다.

그냥 단순히.

내가 단순한 삶의 방향은 오직 너를 향해만 있었는데

내가 단순한 삶의 방향은 오직 너를 향해만 있었는데

 

그것조차도 미안한 일이 되버렸다.

서로의 실수 서로의 추억 서로의 사랑

세상을 단순하게 살수있고

그게 너를 향한게 아니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아프고 힘들고 배고프고 허전하고 외롭고 슬프게만 만든건

그래 다 나때문이겠지

 

무얼해도 즐겁지 않은 건 무엇때문일까.

즐겁게 행복하게 기쁘게 웃으며 밝게 살아보고 싶다. 간절히

아무것도 아닌양 털어내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털어내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면서

돈을 벌면서.

 

그렇게 살아야 바쁘게 살아야

다 잘되겠지 모든게 다 잘되겠지

그래도 너가없으면 모든게 의미없다고 자꾸 그런생각만 든다.

마음이 아픈데

서늘한 결단

서늘한 결단

그게 단순하게 사는 법일까?

이 단어가 나는 너무 무섭고 두렵게만 느껴진다.

 

두렵지 않으려면 부딪혀야 한다.

부딪히기 두렵다.

두렵지 않으려면 부딪혀야 한다.

부딪히기 두렵다.

두렵지 않으려면 부딪혀야 한다.

 

고독함도 외로움도 그냥 이렇게 시간을 흘러보내면서

그냥 그렇게 살아야 겠지.

내 아픔은 내 아픔일 뿐이고

내 눈물은 내 눈물일 뿐이고

그냥 그렇게만 살아야겠지.

 

언젠가

죽게된다면

아무렇지 않게 흘려보내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말하고 싶다.

 

 

단순하게 살고 싶은 욕심으로

단순하게 사는 법을 연구하며

책도 읽고 토론도 많이 하지만

삶이 조금도 단순해지지 못함은 어쩐 일일까요.

 

'버리겠다''버리겠다'

내내 궁리만 하지말고

자꾸 결심만 키우며 안된다고 안달하지 말고

눈꽃처럼 순결하고 서늘한 결단을 내려야지요.

 

단순하게 사는 법이라고 검색해 보니

이 시가 나왔다.

 

내 삶의 아픔은 정말 무엇이였을까

차가운 겨울비가 구두에 스며들어 뼈속깊이 시리던 기억

눈물로 널 보내고 또 누워 또 울고 또 누워 또 울었던 기억

잔인한 내가 되어 모든 걸 빼앗아 오고 그러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아왔던 기억

잔인한 내가 되어

잔인한 내가 되어

잔인한 내가 되어

잔인한 내가 되어

...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위지아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최고를찾아가는사람들' 이라는 타이틀 보다는> 살짝 가벼운 지식의 모음이긴 하다.

 

그렇지만 똑같이 틀에 식어빠진 모모포털보다는 색다르고 재미있다.

 

http://www.wisia.com/

 

각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인기태그나 추천태그, 질문에 대한 베스트 챠트 등을 제공해준다.

 

광고가 적은 점 good. 우측상단에 구글광고&두어개 하단에 이미지광고 3개 이게 광고의 전부다. 포털을 보면 광고에 더 눈이가게되어서 정보를 보는데 신경쓰인다.

개인이 올린 챠트를 모아 구성한 점. 유저가 영자.?

 

누군가 이 사이트에 대해 묻는다면 '이슈의 차트화'를 모아놓은 사이트라고 말해주고 싶다.

형식은 어디선가 본듯하지만 이걸 한데모아서 보여주는 방식이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점은 각 챠트를 개인이 만든다는 점. 그 개인중에 위지아의 운영자가 숨어있을 수도 있겠지만.

메인에 걸리는 챠트는 어느정도 운영자의 손이 가겠지만.

 

오로지 챠트만을 위한 사이트.

 

얼마나 오래갈진 ? (악의섞인 발언은 아니지만-

 

신선.

 

그래 이젠 아무리 까도까도 또나오는 매트릭스 스미스요원과 같은 포털만 헤집어 팔 때는 지났다.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커피와 담배

커피를 마시면 담배가 땡긴다

담배를 피우면 커피가 땡긴다

서로가 서로를 부르는 둘을 뭐라고 칭할 것인가?

커피와 담배

 

커피에 비해 담배는 인간에게 해롭다.

커피도 그다지 유익한 편은 아니다.

 

나같은 경운.

오랜동안 화장실을 못갔을 때 커피를 마셔주면 효과가 나타난다.

이것도 컨티션이 좋았을 때 얘기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커피와 담배 모두 효과가 없지만.

 

커피에 관해서 여러 연구자료들이 있다.

담배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연구결과가 세간의 떠도는 소문과 이야기들을 애써 모르는 체 하고

그냥 즐김으로서 느끼는 작은 만족감.

그거면 되는거 아닌가?

 

커피와 담배라는 영화도 매우 마음에 들었고.

커피와 담배가 흑백영화라는 점은 더더욱 마음에 들었고.

 

사람이나 물건이나 너무 마음에 들어하다보면 내가 다칠수도 있겠지만

다칠 나를 생각하지 않고 현재 그것들과 함께하는 나 자체를

그냥 즐긴다.

 

흡연가의 끓어오르는 가래 뱉는 소리와

길거리의 무수한 담배 꽁초 쓰레기들과

자고 일어나면 깔깔하고 냄새나는 입안이

가끔 이런 커피와 담배의 스타일을 구기기는 하지만.

 

온몸을 따듯하게 하는 담배재 타들어가는 나즈막한 소리와

나.

이럴 땐 나도 혼자는 아니라고.

Catacomb

카타콤.

 

Catacombs are ancient, human-made underground passageways or subterranean cemeteries composed thereof.[1] Many are under cities and have served during historic times as a refuge for safety during wars[citation needed] or as a meeting place for cults.[2][3] The first burial galleries to be referred to as catacombs lie beneath San Sebastiano fuori le mura, in Rome. The derivation of the word itself is disputed and it remains unclear if it ultimately derives from the cemetery itself or from the locality in which it is found. There is no doubt however that the San Sebastiano catacombs are the first to be referred to as such.[citation needed]

The word now refers to any network of caves, grottos, or subterranean galleries that were used in medieval times as refuges during wars, as worship places, or for burial of the dead.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Catacombs )

 

인간 유해들로 가득한 이곳. 카타콤

 

이것이 진정한 광기가 아닐까.?

여기서 수집가들의 광기와 비슷한 '어떤 것'이 보인다. 인간이 할 수 있는 한 많이, 남이 쉽게 접하지 못한 장소에 모음으로서 '추구하고 자 하는 어떤 것'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인간의 생각이 보인다.

어둠 속에 쌓여있는 수많은 해골과 뼈들을 상상해보라.

거기서 뿜어져 나오는 인간의 광기.

그것이 바로 카타콤이다. 카타콤 = 광기

 

미치도록 우울할 때 예전에 살았을 신을 믿는 인간들의 수많은 유해들을 떠올려 보았다.

이곳에 가면 무언가에 대한 미치는 듯한 열망, 알고자 하는 욕구, 이루어지지 않아서 슬프지만 그 이루어야할 것이 무언가조차 모르는 것에 대해 치미는 답답함. 이런 감정들을 공유하고 그 광기에 사로잡힌 어둠의 공기를 들이마실 수 있을 것이다.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이미지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 파리 아방가르드, 빛의 세기를 열다
프랑스 국공립 박물관 소장품
기간 2009 / 9 / 10 (목) - 2009 / 10 / 29 (목)
시간 11:00-20:00
장소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입장권 가격 성인 9천원,청소년7천원,어린이5천원
회원할인 골드4장, 블루 2장 2,000원할인
예매안내 회원예매안내 인터파크 예매
 
프로그램 정보
['20세기 사진의 거장전 - 파리 아방가르드, 빛의 세기를 열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프랑스국립도서관, 오르세미술관, 조르쥬 퐁피두센터와 같은 프랑스의 대규모 기관과의 협력과 저작권자 및 작품 소장가들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작품"이 찾아옵니다.

20세기 초 유럽아방가르드 사진을 중심으로 가장 사진다운 시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들로 구성

전시구성

프레임: 처음 사진이 그림 그리는 기술로 발명되었던 19세기에는 회화적 사실주의에 입각하여 사진에 있어서도 ‘무엇이 찍혔는가?’, 즉 ‘피사체의 이름이 무엇인가?’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인류에게 사진에 대한 경험이 축적되면서 단순히 ‘이름’이 아닌 ‘설명’과 ‘메시지’를 위한 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프레임의 선택은 아주 중요한 관심사가 되었다. 많은 예술가들의 단순한 배경에 보여주려는 대상을 중심에 배치하는 구성에서 벗어나 전경과 배경의 관계를 탐색하고 대상들을 중첩시키며 프레임의 안과 밖의 연결과 단절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졌다


빛의 효과: 사진은 ‘빛의 그림’이다. 회화가 안료를 이용한 그림이듯이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다. 사진술을 활용한 예술가들은 빛의 효과를 탐구함으로써 사진의 본질적 속성을 규명하고 여타의 매체들과 차별화된 사진적 특성을 찾고자 하였다. 도시 생활을 변화시킨 핵심 기술이었던 ‘전기’ 사용의 일반화도 빛의 예술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광의 효과와 밝음과 어두움의 조화와 대비는 그 자체로 새로운 시각적 화성을 창조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오늘날 디지털 사진가들이 손쉽게 구사하는 모든 표현적 기법들은 이십 세기 초 빛을 따랐던 그들의 도전 정신과 모험에 빚진 바가 크다.

부분과 전체: 화면 내의 주피사체가 갖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부분의 힘이 중요해지기 시작하였다.예술가들은 자신의 시각훈련은 물론이고 세상의 질서에 대한 탐구정신으로 대상의 일부분을 과감하게 주인공으로 삼는 사진을 만들었다.그 속에는 그들만의 독특한 유머 감각이 담기기도 하고, 현실의 다른 면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시선: 사진은 ‘바라보기’이며 동시에 ‘보이기’이다. 인쇄물을 통해 정보의 습득이 일상화되면서 간접적인 경험과 시각적 사고의 비중이 커진 환경에서 , “무엇을, 어떻게 바라볼 것이냐?”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이 바쁘게 이어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카메라’와 그 카메라에 보여진 ‘세상을 탐색하는 인간의 눈’은 근대를 살았던 인류의 숨가쁜 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출연 및 작가소개
Marcel Bovis, ReneJacques, AndreKertez,
Francis Kollar, Bruno Reuillart, Denise Colomb, Roger Parry
 
기타정보
전시없는날 : 2009/9/28 2009/10/26
장   르       : 미술
주   최       : SBS, 오룸겔러리
문   의       : 02-3448-1060
주관/협찬/후원 :
   주관_ (주)지엔씨미디어,프로덕션 작품
   제공_ 우리들-케이디미디어 영상투자조합
   후원_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문화체육관광부(미정), 한국사진학원(미정)
   협력_ 프랑스 국립박물관연합(RMN)
기   타       : 전시장내 화환반입은 금지합니다.
 
In English
Title              : The Great Exhibition of French Photography
Subtitle          :
Period           : 2009/9/10 (Thu.) - 2009/10/29 (Thu.)
Closed on     : 2009/9/28 2009/10/26
Time             : 11:00-20:00
Venue/Hall    : Hangaram Design Museum
Genre           : Fine Art
Ticket Price   : Adult 9,000 / Youth 7,000 / Child 5,000
Discount   : 2,000won discount for Gold/Blue(BC Platinum/Woori V Platinum) Membership

Program        : more

Artists           :

이미지2

 

 

http://www.sac.or.kr/Program/view.jsp?prog_id=14035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아트앤스터디

미학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는 사이트

http://www.artnstudy.com/

On Photography - Susan Sontag

 

 

 

susan.gif

이미지출처 : www.thevillager.com



 

 

 

 

 

 

 

 

 

 

 

 

 

 

 

 

I read this book a little bit in a bookstore about two month ago

 

수전손택의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름 이상으로 알게된건

 

<애니 레보비츠: 렌즈를 통해 들여다본 삶> 이라는 영화를 통해서였다.

 

책방에서 번역본을 조금 읽어봤었는데, 아무래도 원본을 읽는 것이

훨씬 명확하고 좋을 것 같아서 큰마음먹고 주문했다.

 

기대되는 책 중 하나.